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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자 접종 후기
김 곤드레밥
2021. 9. 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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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제 예약하고
9월 30일에 1차 접종을 하러갔다.
나름 15분정도 일찍갔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대기인 사람들 얘기소릴 들어보니 다들 백신예약자들이라고 햇던거같음.
가서 안내서에 싸인하고 한 30분정도 대기하다가 혈압재고 5분정도 기다리니 화이자 스티커를 붙이고 화이자 맞으러감.
의사선생님이 간단하게 부작용설명해주시고 바로 백신투여 함.
후기에 엄청 아프다 나른하다 뻐근하다가 있어서 엄청 걱정햇는데
별로 아프지도 않았고 열이 오른다던가하는 느낌도 안받았다.
병원에서 15분정도 대기후 나왔다.
백신하나 맞는데 1시간 정도 걸림..하..
퇴근하거 맞은거라 너무너무너무 피곤햇다..
혹시몰라 약국에서 백신맞았는데 해열제를 달라고하니
타이레놀은 품절이고 다른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은 해열제를 추천해주셧다.
집 오는길에 순대도 사서 영양보충하고
주사부위 피해서 샤워도 하고 누웠는데
주사 맞은 부위만 멍든것처럼 아프고 끝이었다.
젊은사람들 사망이 종종나오는 중이라 최장 1주일은 지켜보라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다음접종은 10월 12일이고 같은시각 같은 병원에서 맞으라며 문자가 왔다.
2차는 더 아플수도있다는대 빨리 백신맞고 끝났으면 좋겟다...
+1일차)
주사부위에 붙인 밴드를 제거햇는데 별다르게 튀어나오거나 붉은 자국은 없다.
아직 만지면 부위가 따듯하고 멍든것처럼 아프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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